빽가 제주도 5000천평대 카페 오픈예정 1년 이상 준비

뺵가 1년 2개월간의 준비한 카페 오픈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가본지 오래됬는데요. 제주도에 여행시 가봐야할 카페가 한군데 더 늘어났습니다. 코요태의 멤버인 백가가 제주도에 5000천평대 카페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1년 2개월 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픈합니다" 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뺵가 인스타그램

 

노바운더리 제주도 5000평 힐링 카페

카페의 이름은 "노바운더"리로 자연과의 무경계를 모토로 힐링하는 공간입니다. 카페 소개로는 브런치카페,와인바,와인마켓,갤러리 그리고 5000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기실수 있고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이며, 모든연령대와 반려동물의 출입이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2610. 아래는 연예인 빽가가 올린 카페 전경입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깔끔한 음식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카페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2층 규모의 넓은 외관과 내부가 눈길이 갑니다. 또한 가구와 인테리어 요소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신경쓴 모습입니다. 가수이자 포토그래퍼 다운 디자인적 감각이 뛰어남이 느껴집니다. 잔디 언덕 위에 자리한 카페는 길쭉한 형태로 통창에 햇살이 들어와 개방감 높은 실내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브런치와 와인을 함께 제공하는 카페 답게 깔끔하고 분위있게 음식을 제공합니다. 

빽가는 지난 3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동생이 맡아서 하고 저는 주말마다 왔다갔다. 동생이 원래 이태원에서 사업을 했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상권이 죽어 정리하고 제주도서 사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램 응원글

한편 빽가는 지난 2004년 김종민(44), 신지(42)와 함께 코요태로 데뷔했다. 빽가는 프로 포토그래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쇼핑몰 및 선인장사업 등 사업가로 성공한 연예인으로 소개되고 있다. 김숙, 박성광 등 동료 연예인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인스타 응원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