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오는 8월 결혼발표 9세 연상 일반인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결혼발표

손연재 및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28일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1994년 5월 28일생

28번째 생일 웨딩드레스가 연상되는 흰색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과 부케와 같은 꽃다발을 들고 짂은 사진과 함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 라고 인사했다. 개인적인 사건사고 없이 한국 선수 최초로 두 차례 올림픽에 자력으로 출전했고 아시아선수로는 최고의 성적을 올렸었다. 은퇴 이후 리프스튜디오를 개업하며 리듬체조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며, 리듬체조 유망주 육성 전문가로 변신했다. 코로나 시기 잘 이겨내고 행복한 결혼 맞치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 손연재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응원글

한편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라는 한국 리듬체조계의 역사를 썼다.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고, 촬영 등 만능엔터테이너와 사업가로 성공한 운동선수이다. 결혼소식을 접한 배우 김희정, 전혜빈 등 많은 연예인들의 축하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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