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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 연애설 프로필 모아보기

by 관심쟁이 2022. 5. 25.

방탄소년단 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둘의 열애가 사실”이라는주장하는 유투버가 이야기를 보태졌다. 
제니는 그동안 빅뱅 지드래곤과 연인 사이로 알려져 있었다.
유튜버 이진호는 24일 ‘환승 연애? 지디가 제니를 끝까지 사랑했다는 증거’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진호는 이 영상에서 “뷔, 제니의 열애가 사실이라고 주장”하면서 “지디와 제니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열애를 이어왔다”며 “인정만 안 했을 뿐 오랜 연인 사이가 맞다”고 설명했다.

또 제니와 달리 지드래곤은 최근까지도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3일 샤넬 행사 참석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는데 한 달간 유럽에 머물기로 했으나 12일 갑작스레 귀국한 사실을 언급하며 “출국할 당시만 해도 ‘J’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샤넬 백팩을 메고 있었으나 입국 당시는 이 가방을 메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제니와 뷔의 열애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니가 지난 4월 공개한 사진을 언급했다. “석상을 배경으로 한 이 사진은 뷔가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근황을 공개하며 올린 사진의 장소와 같다”며 두 사람이 관광명소가 아닌 한 의류 편집숍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지디는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났을 때 인스타그램 프로필사진을 위와 같이 변경했었으나
현재는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다.

 

한편 열애설은 제주도에서 찍힌 사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주도에서 이들이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확산됐다.
뷔의 옆모습과 제니의 선그라스를 비교하여 정황상 이들이 맞다는 의견이 우위다.

또한 둘은 인스타그램 맞팔로워 중이기도 하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BLACKPINK의 메인래퍼이자 리드보컬이다.

메인래퍼이긴 하지만 보컬도 상당히 안정적이라 사실상 랩보다는 보컬 파트가 훨씬 많다. 담백하고 깔끔한 저음톤의 보컬과 본인만의 보컬적인 기교를 넣어 노래 분위기를 잘 살린다. 특히, 콘서트에서 의도적으로 목소리를 긁고 발음을 흘리는 등 타고난 끼가 빛을 발한다.

BLACKPINK 노래 대부분의 도입부를 맡는 도입부 장인이기도 하다. 본인들 노래뿐만 아니라 <So Hot>, <Sure Thing>과 같은 커버곡의 도입부도 제니가 도맡아 하였다. 뿐만 아니라 후렴구도 대부분 제니가 맡는다.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음색이 곡의 무게를 잘 잡아준다. 로제와 거의 대등하게 후렴구 파트를 배분받아 메인보컬 듀얼코어 체제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로제와 같은 경우 독특한 음색과 높은 톤이 강점이라면 제니는 담백한 음색과 중저음톤이 강점이기에 서로 조화를 잘 이룬다.

중저음이 강점이라고 평가받지만 <Don't Know What To Do>와 <아니길>이라는 곡에선 높은 음역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해냈고 <Ice Cream>과 <Bet You Wanna> 두 곡에선 높은 음정의 파트 구간을 보컬을 긁고 음의 높낮이와 강약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유니크한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제니의 능력치가 더욱 돋보이는 곳은 콘서트나 축제에서이다. 음악방송이나 시상식 무대와 같이 다소 형식적인 틀에 제약을 둬야 하는 곳과 달리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무대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콘서트 라이브 클립을 보면 특히나 제니의 힘이 있는 보컬 성량이 확실히 체감된다.

실제 후기에 따르면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쩌렁쩌렁하게 울린다고 한다. 코첼라에서 공연한 '붐바야'의 영상의 도입부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다. ​​

2021년 7월 17일 미국의 최대 한류 뉴스 사이트 숨피(Soompi)에서 ‘메인 보컬리스트처럼 노래할 수 있는 9명의 K팝 래퍼’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나무위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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